임영웅씨 좋아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저도 차분한 음색때문에 다른 어떤 트롯 가수들보다도 임영웅씨 노래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를때 김성주씨랑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서 말이죠... 오랫만에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도 들을겸 가사도 음미할겸 포스팅에 옮겨 봅니다. 항상 이렇게 차분한 모습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마지막 사진은 데스파치토를 외치며 열정적으로 춤추던 모습이네요. 저 노래를 부를때 저런 노래도 소화할줄 아는구나 놀랬었어요. 이 채널에는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뿐 아니라 보라빛엽서, 이젠 나만 믿어요, 바램, 일편단심 민들레야, 울면서 후회하네, 배신자,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